기리고 저널
기리고 저널 — 앱이 남긴 메모
세계관, 민속, 언어, 그리고 ‘소원’이라는 이름의 오래된 문학 계보.
오늘 밤의 메아리
“Let the foreign ship not enter our river.”
그 대가
The ship turned back. A boy who had been studying their language to translate one day was found in the morning unable to remember any of it, and never learned a foreign word again, and was the last of his family to bear his given name.
2026년 5월 3일14분 읽기
이름이라는 대가: 룸펠슈틸츠헨, 진명, 그리고 신화 속 계약들
세계 신화 전반에 걸쳐 이름은 단순한 표지가 아닙니다. 손잡이이자 빚이며, 전이 가능한 영혼의 한 조각입니다. 《소원이 죽일 수 있다면》의 대가 메커니즘이 왜 공포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디어인지.
민속문학언어
2026년 5월 2일10분 읽기
무당 전통: 한국의 무속인과 그들의 의식
무당은 누구이며, 수백 년의 탄압에서 어떻게 살아남았고, 공포 영화 버전을 걷어낸 한국 무속은 실제로 어떤 모습인가?
민속의식
2026년 5월 2일12분 읽기
소원이 계약이 될 때: 동아시아 민속의 구속력 있는 구두 약속
한국, 중국, 일본의 민속 전통에서 소리 내어 말한 소원은 바람이 아니라 의무다. 기리고를 공포스럽게 만드는 규칙의 민속적 배경을 정리했다.
민속의식문학
2026년 4월 22일12분 읽기
진명(眞名) 금기 — 동아시아는 왜 본명을 입에 올리는 것을 두려워해 왔는가
조선의 휘(諱)부터 한대(漢代)의 피휘 제도, 그리고 지금도 당신의 할머니가 아버지를 이름이 아닌 항렬로만 부르는 그 습관까지 — 동아시아는 왜 입 밖에 나간 이름을 '내어 준 이름'으로 보아 왔는가.
민속언어의식